문다혜, 수상한 해외 이주? 재산 정보보니 "1994년형 자동차 폐차했다고 2008년 신고"
문다혜, 수상한 해외 이주? 재산 정보보니 "1994년형 자동차 폐차했다고 2008년 신고"
  • 승인 2019.01.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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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다혜/사진=뉴시스

문다혜가 화제인 가운데 문다혜 재산 정보 등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29 문재인 대통령의 문다혜씨 가족이 구기동 빌라를 팔고 해외 이주한 사실을 거론하며수상하다 말했다. 이에 문다혜의 재산 정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1981 김정숙씨와 결혼한 이후 아들(문준용, 38) (문다혜, 36) 두었다

 

지난 2017 매체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공직자 생활을 시작한 2003년부터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이었던 2008년까지,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재산을 공개해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2006 자녀의 재산을 처음 신고했는데, 당시 준용씨와 다혜씨가 신고한 예금재산은 2442 원과 1751 원이었다

 

이후 자녀가 신고한 예금재산은 각각 3291 원과 2534 (2007), 2829만여 원과 1767 (2008)으로 최초 신고액에서 변동이 없었다

 

다만 다혜씨는 2007 1994년형 액센트 자동차를 가액 없이 신고했고, 2008 폐차했다고 신고했다

 

2008 2 청와대에서 나온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2 19 총선에서 당선되면서부터 다시 재산신고를 시작했다.

 

같은 준용씨는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 2000 원짜리 전세를 얻었다고 신고했고, 다혜씨는 '독립생계'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다혜씨는 2010 3 결혼해 현재 아들 명을 두고 있다.  

 

이후 준용씨가 신고한 예금재산은 4218 (2013) 3256만여 (2014), 3929 (2015), 2362 (2016)으로 변동은 없었다

 

다만 2015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31000 원짜리 아파트(주상복합) 매입했고, 신한은행에서 15000 원을 대출받았다고 신고했다. 이는 2014 준용씨의 결혼에 따른 변동이다

 

문재인 대통령 측은 당시 최근 "준용씨가 2014 4 서울 구로구 소재 신혼 아파트를 31000 주고 구입했다"라며 " 가운데 15000 원은 은행에서 대출받았고, 나머지 16000 원은 증여세 면제 한도액 안에서 양가 부모님의 지원, 준용씨 부부의 소득과 저축 등으로 충당했다"라고 해명했다

 

준용씨는 2014 2 서울 혜화동의 성당에서 500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지만,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용훈 대법원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문희상.배재정.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대통령 대선후보 재산공개 자료를 통해 공개한 준용씨의 재산은 16558 원이었다. 여기에는 아파트(24300 ) 예금(4969만여 ), 자동차(1426 ), 은행 대출금( 14138 ) 포함돼 있다. 아파트 신고가액이 최초 31000 원에서 24300 원으로 감소했다. 2016년에 신고한 재산은 18707 원이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준용씨가 결혼한 이후(2015, 2016)에도 계속 재산을 신고했다는 점이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 선거캠프의 관계자는 "준용씨는 2014 결혼해 주민등록상 세대 분리를 했고, 경제활동을 통해 독립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재산 고지거부 신청도 가능했지만, 공직자뿐 아니라 가족의 재산까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증받아야 한다는 재산신고의 취지를 고려해 고지거부를 신청하지 않고 계속 재산를 신고해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2015년와 2016 준용씨의 소득세 자료를 보면 준용씨가 2015년과 2016년에 소득세는 각각 8 원과 0원이다. 이러한 낮은 소득세 납부액을 헤아릴 , 준용씨가 재산 고지 거부 요건인 독립생계 소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재산 고지 거부를 허가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 측은 "부부가 맞벌이하고 있다"라고 밝혔지만, 준용씨 부인의 소득이 얼마인지 공개된 적은 없다

 

준용씨는 건국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고용정보원에서 1년여 근무한 미국으로 유학을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했다. 현재는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전시회도 열고, 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근무와 관련해 '특혜채용 의혹' 일었다

 

다혜씨는 지난 2010 득남하고 현재 남편과 후보 소유의 경남 양산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진아영 기자/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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