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는 2월 정규앨범 ‘NEW WAY’ 발매…전곡 작사·작곡 참여
김현중, 오는 2월 정규앨범 ‘NEW WAY’ 발매…전곡 작사·작곡 참여
  • 승인 2019.01.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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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현중의 정규앨범 ‘NEW WAY’가 선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7년 2월 군 복무 소집해제 후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싱글 ‘헤이즈(HAZE)’를 발표했던 김현중은 일본에서도 싱글 ‘테이크 마이 핸드’(TAKE MY HAND), ‘웨이트 포 미’(WAIT FOR ME) 등 꾸준하게 음반을 발매해왔다.

특히 ‘테이크 마이 핸드(TAKE MY HAND)’와 ‘웨이트 포 미(WAIT FOR ME)’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부터 위클리 차트 상위에 올라 변하지 않는 저력을 증명했다.

‘NEW WAY’에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YON(임정길)과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던 밴드 줄리아드림의 리더 박준형이 프로듀싱에 함께해 완성도도 높였다.

특히 김현중은 ‘NEW WAY’의 작사 및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의 면모까지 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의 앨범 ‘NEW WAY’는 2월 7일부터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앨범 발매 외에도 2월 9일과 10일 오후 6시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2월 23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주)헤네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