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잘알' 사비 예언 적중, 월드컵 예측 대장 점쟁이 문어 파울·라비오 연상케 해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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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도사 사비 에르난데스의 예측이 또 다시 적중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의 예언이 또다시 적중하면서 월드컵 점쟁이 문어급이라는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28일(한국시간) 2019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이 이란을 3대0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사비의 예측과 맞아 떨어지는 결과다.

사비는 8강전에서 카타르가 한국을 꺾고 준결승에 오르는 결과도 정확하게 맞췄다. 준결승에 오른 팀 중 호주를 제외한 모든 팀을 맞췄고, 29일 열리는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에 오르는 두 팀을 모두 맞추는 결과도 바라볼 수 있다.

이에 사비 예언에 버금가는 월드컵 결과 예측 대장 점쟁이 문어들의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점쟁이 문어의 원조는 '파울'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독일의 점쟁이 문어다.

파울은 신들린 예언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뒤 그해 10월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관 물탱크에서 자연사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는 '파울'의 후손 격인 일본 점쟁이 문어 라비오가 화제가 됐다.
   
▲ 일본 점쟁이 문어 '라비오'

플라스틱 수조 안을 일장기, 상대 팀 국기, 무승부로 공간을 삼등분하고 공간마다 라비오를 유인할 만한 음식을 넣었다. 라비오가 국기가 있는 곳으로 가면 그 나라가 이기는 것으로 예언을 시작했다.

라비오는 콜롬비아전에서 일본의 승리에 이어 세네갈과의 2차전에서도 무승부를 정확히 예측했으며, 마지막 폴란드전에서 일본의 패배까지 맞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일본의 16강 진출에도 라비오는 끝내 예지력을 선보일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앞서 자연사한 파울과 다른 결과를 맞이 했다.

라비오의 주인인 아베가 점쟁이 문어로 유명해지는 것보다 생계를 위해 라비오를 시장에 파는 게 낫다고 결정해서가 바로 그 이유.

라비오는 지난달 28일 일본과 폴란드의 경기가 열리기 전, 예측 직후 시장에 팔렸다.

점쟁이 문어와 사비의 예언에 이어 다음 축구 대회 족집게 예측은 누가 하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 /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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