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동승자 논란…안나경 아나운서 2차 피해 어쩌나 "불륜 루머까지 대두"
손석희 동승자 논란…안나경 아나운서 2차 피해 어쩌나 "불륜 루머까지 대두"
  • 승인 2019.01.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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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표이사 손석희 동승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손석희를 폭행 혐의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 김씨는 지난 2017년 4월 손석희가 옆에 동승자를 태운 채로 교통사고를 내고는 피해자와 급하게 합의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손석희는 "당시 동승자는 없었다"고 강하게 입장 표명을 한 상태며 "김씨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하며 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그의 동승자 여부를 놓고 손석희 안나경 불륜이라는 지라시 루머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태라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더욱이 이 때문에 손석희 안나경 불륜이라는 네이버 자동검색어도 등장한 것으로 명예훼손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언론인이자 앵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손석히는 미네소타대학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지냈으며 1984년 MBC 소속 앵커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