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성수동 트리마제 전액 현금 매입? 유라가 공개한 내부보니 '럭셔리'
방탄소년단 정국, 성수동 트리마제 전액 현금 매입? 유라가 공개한 내부보니 '럭셔리'
  • 승인 2019.01.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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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정국이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를 매입했다/사진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방탄소년단 정국이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걸스데이 멤버 유라 또한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8 방탄소년단 정국이 지난해 10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 채를 19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부동산 등기등본에 담보대출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 제이홉(정호석) 역시 지난 2016 아파트를 매입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김희철, 이특 , 블락비 박경, 소녀시대 써니도 나란히 아파트를 구입했다. 배우 서강준과 박시후, 손지창 오연수 부부, 김지훈, 김지석, 김상중 등도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특히 걸스데이 유라 또한 성수동 트리마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 공개된 유라의 집은 깜짝 놀랄만큼 크고 꾸며져 저택을 연상시켰다.

 

이날 짐을 들고 나선 김민종은 이사 차가 과거 동거했던 유라의 아파트를 지나 다른 곳으로 가자 내심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한 김민종은 "여기 손지창이 이사 곳이다" "' 블루' 재결합이냐" 물었다.  

 

유라의 집을 김구라는 "유라, 많이 벌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널찍한 거실과 깔끔한 침대가 놓인 게스트룸, 아기자기한 소품과 유라의 사진으로 꾸며진 침실, 모던하게 꾸며진 주방 등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