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 하품연기에 온라인 들썩…"차가운 얼음 녹여먹는 것 같아"
'남자친구' 박보검 하품연기에 온라인 들썩…"차가운 얼음 녹여먹는 것 같아"
  • 승인 2019.01.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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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하품/사진=tvN

배우 박보검의 드라마 '남자친구' 속 하품 연기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해 12월 방송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박보검이 운전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박보검은 트럭을 몰던 중 피곤한 듯 입을 작게 오물거리며 하품하는 연기를 했다.

해당 장면은 방송 후 짧은 영상으로 편집된 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보검의 하품 연기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몇몇 누리꾼들은 "차가운 얼음을 녹여 먹는 거 같다", "하품하는 모습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입 크게 안 벌리고 하품할 때 원래 저러지 않나?",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상대 배우 송혜교와 귀여운 연상 연하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