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트리마제 매입…써니가 공개한 집 모습보니? '거실 전체가 유리창'
방탄소년단 정국, 트리마제 매입…써니가 공개한 집 모습보니? '거실 전체가 유리창'
  • 승인 2019.01.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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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마제/사진= MBN '현실남녀'

방탄소년단 정국이 트리마제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녀시대 써니가 트리마제에 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 방탄소년단 정국이 지난해 10 트리마제 아파트 채를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소녀시대 써니 또한 트리마제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MBN '현실남녀'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써니는 "11 숙소생활을 하고 독립한 6개월이 됐다. 가끔은 너무 혼자 있으니까 예쁜 노을을 보거나 때는 누군가와 나누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단체 문자로 돌리곤 한다"라고 혼자 살며 느끼는 공허함을 전했다.  

 

양세형은 "써니가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너무 가보고 싶었다. 오늘 와서 보니까 '이런 경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실제 공개된 써니 집은 거실 전체가 아예 유리창으로 되어 있었다. 이에 서울 시내가 눈에 들어왔다.

 

써니 역시 "여름에는 남산 , 겨울에는 여의도 쪽에서 잔다. 그래서 불꽃놀이 오시면 보인다" 말했고, 양세형은 자괴감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깔끔하고 멋진 주방엔 술은 물론 맥주 디스펜서까지 모두 있어 "역시 술니"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MBN '현실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