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크리스 헴스워스·테사 톰슨, 업그레이드된 콤비플레이…케미 스틸 공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크리스 헴스워스·테사 톰슨, 업그레이드된 콤비플레이…케미 스틸 공개
  • 승인 2019.01.28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우주적 스케일과 완전히 새로워진 캐릭터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케미 스틸 6종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MIB를 새롭게 이끌 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에이전트 M(테사 톰슨 분) 콤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수 무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은 물론, 다양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한 액션신을 예고하는 스틸들은 이번 작품만의 신선한 재미를 예감케 한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던 두 배우가 이번에는 외계인을 상대로 본격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영화 속에서 보여줄 특급 케미스트리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리암 니슨은 액션 스타의 면모를 살려 외계인 잡는 MIB 요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등장한다. 리암 니슨이 우주 콤비와 함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맨 인 블랙’ 시리즈만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외계인들 역시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비주얼로 등장할 것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맨 인 블랙 3’(2012)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대표 흥행 SF 블록버스터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 그리고 리암 니슨, 엠마 톰슨까지 시리즈 사상 최강의 라인업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까지 시리즈 최고의 변화를 예고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국내 2019년 6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