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안나경, 회식 자리서 함께 포착된 모습보니? "츤데레 스타일"
손석희 안나경, 회식 자리서 함께 포착된 모습보니? "츤데레 스타일"
  • 승인 2019.01.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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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 안나경/사진=강지영 아나운서 SNS

손석희 안나경이 회식 자리에서 함께 포착된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2월 공개됐던 JTBC 손석희 '뉴스룸'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석희 앵커를 비롯해 장성규 아나운서, 안나경 아나운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안나경은 손석희 앵커 관련 질문을 받자 “‘츤데레’ 스타일이다”라며 “뭔가를 물어보면 그냥 한 마디씩 툭툭 던지신다. 무심한 듯 챙겨주시는 편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에 대해 “평소에는 유행어도 많이 사용하고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계신다”며 “처음 ‘뉴스룸’ 앵커를 맡았을 때 다그칠까 걱정했지만 그런 부분은 전혀 없다. 편하게 대해주신다”고 덧붙였다. 

또 “가끔 원고를 읽으실 때 노안 때문에 안경을 벗고 보셔서 그 때 나이를 실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강지영 아나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