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미모의 아내 위한 임신 세레모니 "예쁘기도 해"
김진수, 미모의 아내 위한 임신 세레모니 "예쁘기도 해"
  • 승인 2019.01.23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김진수SNS

김진수 임신 세레모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가 눈길을 끌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대회 16강전에서 연장전에 터진 김진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김진수는 골을 넣은 후 아내의 임신을 축하하는 세레모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19주고 태명은 제이다. 나도 와이프도 이름 알파벳에 제이가 들어간다. 예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에 그의 미모의 아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김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기전 데이트 내새꾸들 잘지내고 있어요 잘다녀올게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진수와 미모의 아내가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사진=김진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