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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의 '연아의 햅틱' TV 광고 중 ⓒ 광고 캡쳐 | ||
[SSTV｜이진 기자] 27일 '연아의 햅틱' TV 광고가 공개됐다. 팬들은 광고 속 김연아의 깜짝 변신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성숙미 넘치는 패션 잡지 모델에서 하루 종일 뒹굴고 자고 맛있는 것 양껏 먹어도 살찌지 않는 깜찍한 소녀, 마음껏 노래 부르는 로커 등 다양한 모습의 김연아를 담은 '연아의 햅틱' 일명 김연아 폰 CF가 TV를 통해 공개됐다.
김연아의 아기자기한 일상과 20살의 꿈을 담은 이번 CF는 '스무살의 다이어리'라는 주제로 제작된 광고다. 모델, 작가, 로커 등 총 예닐곱 가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김연아는 자유 분방함과 깜찍 발랄함을 십분 발휘하는 동시에 '연아의 햅틱'이 가진 '마이 다이어리' 기능을 잘 부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고를 접한 팬들은 김연아에 대해 “김연아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잘 담은 광고다”, “친근한 김연아의 모습 보기 좋았다”, “국민 여동생 답다”는 반응과 함께 '연아의 햅틱'에 대해서도 “왠지 사고 싶어진다”, “햅틱 속 다이어리 기능이 궁금하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광고를 기획한 삼성 측은 “김연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고 설명하며 “김연아의 모습을 통해 '연아의 햅틱'도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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