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시크릿 송지은,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전방위적 지원”
前 시크릿 송지은,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전방위적 지원”
  • 승인 2019.01.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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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은이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앞서 그룹 시크릿의 리드 싱어로 데뷔해 ‘미친거니’, ‘25(스물다섯)’ 등 다양한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송지은은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우리집 꿀단지’ 등에서 섬세한 감정표현과 탄탄한 연기로 주목받아 배우로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온 바 있다.

그런 그가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배우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지은은 가수로서 매우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배우로서 다양한 얼굴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연기력에 훌륭한 인성까지 갖췄다”라며 “송지은의 향후 활동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에는 하지원, 박기웅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해와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