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수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합류…쉼 없는 ‘열일 행보’
신예 유수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합류…쉼 없는 ‘열일 행보’
  • 승인 2019.01.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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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수빈이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합류,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연출 박원국 l 극본 김반디)은 과거 국가대표급 유도 선수 출신이자 체육 교사로서 건실한 삶을 꿈꿨으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퇴출 된 후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된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

극중 유수빈은 천덕구(김경남 분)와 함께 크고 작은 추심업체 밑바닥부터 구르며 10년간 다져온 주먹질과 추심 노하우가 상당한 백부장 역으로 이전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전망이다.

특히 매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그리고 빛내주는 유수빈인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활약이 발휘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