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오는 30일 신곡 ‘다 핀 꽃’ 발매…“더 뚜렷해진 음악 보여줄 것”
로시, 오는 30일 신곡 ‘다 핀 꽃’ 발매…“더 뚜렷해진 음악 보여줄 것”
  • 승인 2019.01.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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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시(Rothy)가 새로운 신곡을 발매한다.

22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로시(Rothy)가 30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 핀 꽃’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로시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Rothy’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017년 11월 첫 번째 싱글 ‘Stars’로 데뷔한 로시는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이 발굴, 제작한 첫 여가수로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는 “그간 로시는 데뷔앨범 ‘Shape of Rothy’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전천후 뮤지션으로서의 형태를 드러냈다. 나아가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더욱 뚜렷해진 로시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로시는 그동안 싱글 ‘Stars’와 ‘술래’,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버닝’을 통해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자아냈다.

최근에는 드라마 JTBC ‘뷰티 인사이드’ OST ‘구름’으로 특유의 그루브한 음색을 자랑하며 몽글몽글한 러브송을 완성, ‘新 OST 요정’으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로시는 오는 30일 신곡 ‘다 핀 꽃’으로 컴백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도로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