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정우성, 김향기와 세대 차이? “17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소통에 무리 없었다” (증인)
[NI영상] 정우성, 김향기와 세대 차이? “17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소통에 무리 없었다” (증인)
  • 승인 2019.01.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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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김향기와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증인’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 이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소통에 무리가 전혀 없었다. 17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아주 많이 친하다”라며 김향기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김향기는 “촬영하면서 세대 차이를 느꼈던 순간이 없었다. 현장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해주셔서 많이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영화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온기를 머금은 정우성과 김향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가 되는 영화 ‘증인’은 오는 2월 13일 개봉 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