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어머니, 별세…앞서 윤정수 모친상서 의리지킨 모습보니? "조문객 맞이"
김숙 어머니, 별세…앞서 윤정수 모친상서 의리지킨 모습보니? "조문객 맞이"
  • 승인 2019.01.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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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의 어머니가 별세한 가운데 앞선 방송에서 그가 모친상을 당한 윤정수의 곁을 지켰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모친상을 당한 윤정수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전해졌다.

윤정수는 프로그램 기자간담회 도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자리를 옮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그 후 김숙은 윤정수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끝까지 함께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한 매체에 의하면 김숙의 모친은 80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김숙은 현재 슬픔을 추스리지 못한 채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부산의 수영구에 위치한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3일 오전에 이뤄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