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재영, 영화 촬영 중 엄지원 못 알아봤다? "외모 변신 열정"
'컬투쇼' 정재영, 영화 촬영 중 엄지원 못 알아봤다? "외모 변신 열정"
  • 승인 2019.01.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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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 출연한 정재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의 주연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의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극 중 엄지원은 첫째 아들 준걸의 아내이자 집안의 첫째 며느리 남주 역할을 맡았다. 

엄지원은 “만화적 느낌을 내기 위해 외모 변신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정재영은 “현장에서 아예 못 알아봤다”라며 독특한 주근깨 등으로 얼굴 분장을 한 엄지원의 연기열정을 칭찬했다. 

한편 이들은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1970년생인 정재영의 나이는 올해 50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KBS2 '영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