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서른' 신형원, 나이는? 노사연과 동갑…"김대중 추모곡 불러"
'두번째서른' 신형원, 나이는? 노사연과 동갑…"김대중 추모곡 불러"
  • 승인 2019.01.20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 번째 서른'에 출연중인 신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2년 '불씨'와 '유리벽'으로 데뷔한 신형원은 1987년 2집 '개똥벌레'로 MBC 아름다운 노래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그는 방송사 PD들이 뽑은 가장 문학적인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김대중 대통령의 공식 추모곡인 '당신은 우리입니다'의 작곡과 노래를 맡기도 앴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는 멤버들이 거제도로 여행을 떠나 붉게 문든 단풍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 서른’은 60대에 접어든 네 사람이 5박 6일 동안 국내 여행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담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신형원의 나이는 빠른 1958년생으로 62세이며 1957년생인 노사연, 인순이와 동갑으로 지내고 있다.

이성미의 나이는 1959년생으로 올해 61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