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현빈, 손예진과 다정한 근황보니? "열애설 불거질만 해"
'꾼' 현빈, 손예진과 다정한 근황보니? "열애설 불거질만 해"
  • 승인 2019.01.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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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이 화제를 모으면서 배우 현빈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맞은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막역하고 친밀해보이는 둘의 모습에 유독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10일 현빈과 손예진의 동반 LA여행설이 제기되며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이들의 소속사는 각각 매체를 통해 "둘이 현재 해외에 나가 있는 것은 맞지만 동반 여행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현빈이 출연한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내로라하는 사기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뭉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등이 출연했다.

2017년 11월 22일 개봉했으며 정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꾼'은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4,018,341명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