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후 근황보니? "최고의 동안 미모"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후 근황보니? "최고의 동안 미모"
  • 승인 2019.01.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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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투병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근영은 최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KBS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예능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문근영은 최근 급성구획증후군으로 투병했다. 이에 대해선 “다 나았다. 원체 체력이 좋았던 편이라 촬영도 잘 마쳤고 평소에도 건강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근영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팔과 다리 근육들의 붓기로 인해 근막이 팽팽하게 압력이 걸려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는 병이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왔었어? 몰랐어~~ 힝- ㅠㅠ오늘은 아니지만 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대신 투척!!#떨리는 #라디오 #버벅거리는 #DJ #나살아있어 #걱정마요 #감기조심 #Day113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더욱 물오른 인형 미모에 역대급 동아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