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셋째 임신…하하에 귀여운 질투 표출한 근황 "나를 보고 좀 뛰어봐봐"
별, 셋째 임신…하하에 귀여운 질투 표출한 근황 "나를 보고 좀 뛰어봐봐"
  • 승인 2019.01.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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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별의 셋째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이들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수 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이 남자는 아직도 드림이를 5초 이상 바라보고 있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고 했다. 아들 사랑. 아들 바보. 그렇게 좋으냐. 나를 보고 좀 뛰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하하가 아들 드림이를 꼭 안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색 후드티를 입고 '부자 커플룩'을 연출했다. 그런 하하를 보며 귀여운 질투를 보이는 별의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가수 하하와 별은 지난 31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별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일정과 관련해서는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일단 소화할 예정이다. 임신 초기 단계라서 조심해야 하는 만큼 향후 휴식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다음해 첫째 아들 드림 군을, 2016년 둘째 아들 소울 군을 얻었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하하는 별의 매니저와 술자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별의 셋째 임신에 대한 진심어린 속내를 전하며 별을 눈물짓게 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