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우/사진=MBC '공복자들 |
쇼호스트 최현우가 매출액과 초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18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출연했다.
최현우는 홈쇼핑 매출에 대해 묻자 "한 프로그램에서 1년치 매출액이 1,400억이다. 하는 프로그램을 다 합치면 1년에 3,4천억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올해 나이 50세인 그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옆에 있던 지상렬과 동갑내기였다.
또한 최현우는 스무 살의 아들이 있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 학교를 갔는데 아들이 '다시는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하더라. 친구들이 '정말 너희 엄마 맞냐', '엄마 아닌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최현우는 동안 피부의 비결로 채식을 꼽았다. 최현우는 "고기, 밀가루를 완전히 끊고 쌀 채식 위주로 한달 지냈다. 첫 번째 느낀 변화가 피부. 애기 낳을 때 생긴 기미가 싹 사라졌다. 그리고 군살이 빠졌다"며 채식을 찬양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MBC '공복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