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EBS 캡처 |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아드리아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드리아해는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 사이에 위치한 바다로 지중해의 일부다.
서쪽과 북쪽으로는 이탈리아가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가 위치해 있다.
기후가 연간 약 30도로 유지되며 매우 따뜻하다. 이 때문에 고대부터 많은 인구가 거주했다. 현재는 약 350만 명의 인구가 아드리아해에서 산다.
로마 황제를 비롯한 오스트리아 귀족들의 과거 휴양지였을 정도로 아름답다.
일본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 영화 ‘아바타’, ‘노인과 바다’ 등에서 아드리아해 도시들을 모티브로 삼았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E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