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고등학교 시절 모습 어땠나? 친구들 "여고생 인기투표 1위 했었다"
임하룡, 고등학교 시절 모습 어땠나? 친구들 "여고생 인기투표 1위 했었다"
  • 승인 2019.01.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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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하룡/사진=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

임하룡이 고등학교 은사님을 찾아 나선다.

 

18 오후 방송된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임하룡은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인 김제승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임하룡이 방황하던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퇴학을 막아주고 무사히 졸업할 있도록 도와준 김제승 선생님.

 

임하룡은 서울에서 중동중학교를 졸업한 고등학교 1학년 충청북도에 위치한 제천고등학교로 전학 제천의 유명인사가 됐던 사연을 전했다그는 "빨간 목티에 나팔바지, 빨간 양말 독특한 패션스타일로 전학 첫날부터 전교생의 관심을 몸에 받았다"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 응원단장을 도맡으며 터득한 다이아몬드 스텝, 트위스트 등을 선보이며 "'임하룡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천 최고의 인기스타였다" 덧붙였다

 

임하룡의 친구들은 전학 당시 그의 모습에 대해 조그만하고 늙은 애가 왔다” “여고생 인기 투표 1위했었다. 추고 옷도 특이하게 입어서 인기가 많았다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KBS1 '티비는 사랑을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