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무생채-한마리닭찜, 레시피는?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어"
김수미 무생채-한마리닭찜, 레시피는?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어"
  • 승인 2019.01.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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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미 무생채, 한마리닭찜 레시피/사진= tvN ‘수미네 반찬’

김수미 무생채, 한마리닭찜 레시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와 제자 셰프들이 무생채, 마리 닭찜 등을 만들었다.

 

이들은 닭찜과 무생채를 함께 싸먹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 무생채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무를 3mm 정도로 썰어준다. 무에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버무린 다진 마늘 1 , 고춧가루 5 넣고 버무린다. 대파를 무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준다. 설탕 2 작은 , 통깨 2 , 참기름 1/2 술을 넣고 버무린다. 새콤하게 먹을 참기름 대신 식초를 넣는다

 

취향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버무린 무생채는 통에 담아 냉장고에 3 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된다.

 

  • 마리 닭찜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생닭 (12) 사이즈를 준비한다. 허리를 칼등으로 두드려주고 간이 배도록 칼집을 낸다.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닭을 살짝 익힌다. 겉이 노릇하게 익을 때쯤 형태를 유지하며 뒤집어준다.

 

통감자 썰어서 옆에 넣는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통으로 넣는다. 불린 다시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포개 같이 쪄준다. 마지막으로 3 술을 넣는다

 

양조간장 4 , 후추 조금, 매실액 1/2 , 다진 마늘 1 , 500ml, 국간장 1 , 설탕 3 작은 술을 넣어 만든 양념장을 닭이 잠길 정도로 냄비에 붓는다. 닭에 양조간장 1 술을 입혀준다. 뚜껑을 닫고 30분간 익힌다. 간장 양념을 닭에 끼얹고 뚜껑을 닫고 중불로 5~10 정도 익힌다. 익은 닭과 감자 등을 그릇에 올리고 양념을 위에 끼얹으면 완성된다

 

완성된 닭찜을 보고 장동민은 "제가 닭요리 많이 봤지만 이런 비주얼은 처음 본다" 감탄했다. 김수미는 "간이 딱이야"라고 말했다.  

정성호는 "무생채와 함께 먹으니까 맛있다. 표현을 하겠다. 진짜 맛있다" 거듭 감탄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tvN ‘수미네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