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임신설 박서원/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
조수애 박서원 부부의 임신 5개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최근 신혼여행을 떠났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현재 임신 21주차”라며 조수애의 임신 5개월 소식과 속도위반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한달 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는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석양으로 물든 한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대표의 머리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 애정을 표시했다. 이어 메뉴판에 "로맨틱…?"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행복한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