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열애 인정…지난 SNS 경고보니? "내 인생에 이런 XX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장미인애, 열애 인정…지난 SNS 경고보니? "내 인생에 이런 XX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 승인 2019.01.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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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인애가 열애를 인정하며 그의 지난 SNS 게시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해 11월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 넘은 팬의 행동에 대해 경고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누군가가 끊임없이 자신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한 흔적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팬이신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 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거 같습니다만 이런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일은 아닌거같아 올립니다. 차단하면되지 할수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합니다 이런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않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그는 SNS를 통해 고액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X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X들이. 고액 야 100조 가져와”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재작년 6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곽정은 작가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남겨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5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속 코너 '연예인 브랜드, 트렌드와 논란 사이'에서는 장미인애가 운영하는 쇼핑몰의 고가 상품 논란 등을 다뤘다.

당시 방송에서 곽정은은 논란과 관련해 "시장의 가격을 모르고 '내가 연예인이니까 이 정도는 받아야지' 생각으로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들의 가격을 그대로 붙인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

이에 그는 "곽정은씨 말 가려서 하세요. 언제 어디서 저를 마주칠지 모르니"라고 경고성 메시지를 남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장미인애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