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임신 5개월 속도위반…결혼식 참석했던 하객은? '연예계-재계 총출동'
조수애 박서원, 임신 5개월 속도위반…결혼식 참석했던 하객은? '연예계-재계 총출동'
  • 승인 2019.01.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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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애 박서원/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조수애 박서원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 두산그룹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로 알려졌다. 사람은 한달 전인 지난 8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속도위반인 셈이다.

 

결혼식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사진과 함께 결혼식 현장 영상을 공개했고, 이후 사람의 결혼식은 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자리에는 재계 인사는 물론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서원 전무가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활동하는만큼 패션·연예계 종사자도 다수 참석했다

 

두산매거진 소속의 신광호 보그편집장과 김원중, 아이린, 오지호, 김종도 나무액터스 대표, 유준상, 홍은희 등이 참석했다.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에픽하이가 장식했다.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 전무의 동생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박용현 중앙대학교 이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박지원 두사중공업 회장 두산그룹 인사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6남인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박정민 신원 부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전무는 야구장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진행 때문에 야구장을 찾은 아나운서와 야구 구단주 자격으로 현장을 찾은 전무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면서 인연을 맺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