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과 결혼' 조수애, 임신 5개월…지난 1,000만원 부케설 내용보니? "실제는"
'박서원과 결혼' 조수애, 임신 5개월…지난 1,000만원 부케설 내용보니? "실제는"
  • 승인 2019.01.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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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임신 21주차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지난 결혼식에 등장한 부케 가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해 12월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든 부케가 담겼다.

이날 한 매체는 해당 부케가 1000만원을 호가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원 대표는 직접 보도를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리 끝", "천만원의 값어치를 지닌 꽃이네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예쁘네요 부케", "한방에 정리"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돼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됐다.

조수애의 신랑은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으로 민머리와 힙합 패션으로 유명하며, 광고 디자인계의 천재로 알려졌다.

또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