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캐슬 스포, 누리꾼 '매의 눈' 또 적중할까…"아래층에 누가 있다"
스카이(SKY)캐슬 스포, 누리꾼 '매의 눈' 또 적중할까…"아래층에 누가 있다"
  • 승인 2019.01.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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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스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온라인상에 새로운 가설이 제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 김혜나(김보라)의 추락사 장면과 관련한 추측성 스포일러 사진이 게재됐다. 

한 누리꾼은 김혜나의 추락 장면을 확대, 밝기 조절을 한 사진을 올리며 "아래층에 누가 있다. 예서가 진짜 범인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놨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강혜나가 떨어진 층보다 한 층 아래층에 사람을 연상시키는 형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에 앞서 34쪽 분량의 17회 드라마 대본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퍼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개된 스카이(SKY)캐슬 줄거리와 등장인물관계도에 따르면 한서진(염정아)과 이수임(이태란)은 옆집에 살고 있지만 사실은 학창시절 동기로 남모를 비밀을 갖고 대립각을 세운다.  

또 (노승혜)윤세아는 극 중 한서진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자극받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스카이(SKY)캐슬은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몇부작인지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스포가 퍼지는 등 인기에 힘입어 최근 20회까지 내용을 연장했다.  

한편 스카이(SKY)캐슬 17회에 앞서 재방송은 1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5,16회가 연속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