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빙'에 출연한 배우 이청아와 이기우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의류매장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보인다” “우월하다” “무보정 맞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빙'은 미제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로 지난 2017년 개봉했다.
영화는 극 중 신구의 “아직도 머리는 냉동고에”라는 말로 시작된다.
한번 시작된 의심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그 의심은 정육점에서 일하는 신구와 그의 아들 김대명을 연쇄살인범으로 몰아가기에 충분하게 부풀려진다.
‘해빙’은 120만 명의 관객을 스크린으로 불러모았지만 관람객 평점은 6.64점에 그쳐 실망감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