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신곡 ‘벌써 12시’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6위 기록…첫 단독 진입
청하, 신곡 ‘벌써 12시’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6위 기록…첫 단독 진입
  • 승인 2019.01.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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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18일(국내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청하의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Gotta Go)’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청하가 ‘벌써 12시’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TOP10 첫 단독 진입(Chung Ha Earns First Solo Top 10 on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With 'Gotta Go')”이라는 제목과 함께 청하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주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1위에 올랐던 ‘벌써 12시’는 이번 주 6위로 뛰어오르며 청하를 TOP10에 안착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한 컬래버 곡으로 3위에 오른 바 있던 청하는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TOP10 합류에 성공했다”고 청하의 솔로 첫 TOP10 진입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또한 빌보드는 청하가 솔로 데뷔 전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던 이력과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의 빌보드 성적 등을 언급하며 ‘벌써 12시’ 뮤직비디오와 청하의 컴백 무대 영상도 기사에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청하는 ‘벌써 12시’로 국내외 음원차트 또한 섭렵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청하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MN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