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제,호랑이그리고물고기들' 우에노주리, 11살 연상 남편과의 근황보니? "방부제 미모"
영화 '조제,호랑이그리고물고기들' 우에노주리, 11살 연상 남편과의 근황보니? "방부제 미모"
  • 승인 2019.01.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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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한 우에노 주리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우에노 주리는 1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1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남편인 록밴드 트리케라톱스의 와다 쇼와 맥주를 마시며 미소짓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의 축하 말씀 감사하다. 행복 에너지를 얻었다"고 자신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적었다.  

한편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로도 유명하다.

츠마부키 사토시(츠네오), 이케와키 치즈루(조제/쿠미코), 아라이 히로후미(코지) 등이 출연했다.

우리나라에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아온 김종관 감독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 할 예정으로도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