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보고 말문 막힌 이유 "빼어난 미모에 버퍼링 걸려"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보고 말문 막힌 이유 "빼어난 미모에 버퍼링 걸려"
  • 승인 2019.01.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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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김보미와의 첫만남에서 강원도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김보미를 앞에 두고 수줍은지 연신 버퍼링(?)이 걸리는 등 순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앞서 첫 출연과 동시에 "2년 반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첫 김보미의 등장에 패널들은 이구동성으로 그의 청순한 미모를 칭찬하기도.

고주원은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 "'연애의 맛' 출연하신 여성 분들 중에 제일 괜찮다"고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리고 이는 스태프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3년 CF로 데뷔한 고주원은 드라마 ‘달려라 장미’, ‘최고다 이순신’, ‘김수로’, ‘산부인과’ 등에서 주연을 맡아 자신만의 연기 색을 보여준 배우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