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순복음교회 화재, 당시 안에 13명 있었다…"1명은 병원서 치료중"
인천순복음교회 화재, 당시 안에 13명 있었다…"1명은 병원서 치료중"
  • 승인 2019.01.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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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순복음교회 화재/사진=인천순복음교회 홈페이지

인천순복음교회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교회 안에 13명의 사람들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17 오후 6 30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교회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발생한 불은 교회 일부를 태우고 오후 6 57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교회 안에 있던 13 1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나머지는 소방대 도움을 받아 구조됐다.

 

교회 바로 건물에 소방서가 있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인천순복음교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13-2 위치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제 기자/사진=인천순복음교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