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애린/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이유애린이 화제인 가운데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한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이유애린이 출연해 금수저설을 해명했다.
나인뮤지스 출신인 이유애린은 금수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유애린은 "예전엔 모두가 다 별장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매해 여름 마다 별장에 간 기억이 있다. 그걸 무심코 말했다가 사람들이 날 멀리하는 걸 보고 처음엔 왜 그런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금수저의 기준을 모르겠다. 금수저는 기업의 아들, 딸 정도이고, 다이아몬드 수저는 그것보다 위, 해외 쪽으로 나가야 하지 않느냐"며 "나는 금수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유애린은 "아버지는 (소문처럼) 로펌의 대표가 아니다. 사업을 하신다. 슈퍼카 한 대는 내 소유지만 한 대는 친구의 차를 빌려서 잠깐 탔던 것"이라며 아버지의 로펌 대표설, 슈퍼카 2대 소유설을 해명했다.
또한 자신의 SNS에 올려 화제가 된 5천만 원 대 명품 시계에 대해서 이유애린은 "명품은 잘 모른다. 시계는 어머니 것이다. 어머니가 시계와 가방을 좋아하신다.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가 오디션을 아버지의 힘으로 붙어 낙하산으로 데뷔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억울해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