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백종원이 마지막으로 한 조언은? "이거 못 받아들이면 식당하지 말아야해"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백종원이 마지막으로 한 조언은? "이거 못 받아들이면 식당하지 말아야해"
  • 승인 2019.01.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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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청파동 피자집이 결국 솔루션을 중단했다.

 

16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서울시 청파동 하숙골목의 피자집의 번째 시식 평가가 진행됐다.

 

피자집 사장은 시식단 20 전원에게 0표를 받았다.

 

이에 결국 백종원의 솔루션은 중단됐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에게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큰일난다. 사장님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음식점을 계속 하든 다른 일을 하든 남을 상대로 하는 일을 이걸 알아야 된다. 눈높이로 보면 된다. 되게 위험한 이라며 눈높이에서 누구를 평가하고 눈높이에서 뭔가를 받아들이는 되게 위험한 짓이다. 사장님 혼자 틀어박혀서 어떤 일을 상관 없지만 누군가를 대상으로 해야할 되게 위험하다. 이걸 깨달아야 발전할 있다 말했다.

 

이어내가 여기서 가게에 맞는 메뉴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아니다. 어차피 솔루션 실패해서 만들어 수도 없다. 내가 솔루션은 드려도 선배로서 가는 날까지 조언은 해주는데 사장님이 오늘 내용을 충분히 받아들여야 된다. 이거 받아들이면 진짜 식당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진짜로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