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정소민, 디즈니랜드에 시선 뺏긴 근황…"누가 찍어준걸까"
'아빠는 딸' 정소민, 디즈니랜드에 시선 뺏긴 근황…"누가 찍어준걸까"
  • 승인 2019.01.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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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빠는 딸' 정소민이 화제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사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즈니 랜드에서 놀이기구로 보이는 무언가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디즈니랜드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그의 귀여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찍어준걸까", “너무 귀여워요ㅠㅠ”, "니트 모자 짱귀다 진짜 ㅠㅠ", “쏨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이야기로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신구, 이미도 등이 출연하며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빠는 딸'에서 그는 아빠와의 몸이 뒤바껴버린 철부지 여고생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그는 최근 종영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유진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후 그는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돼 활약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