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동생 김동희 딸/사진= 채널A '아빠본색’, 온라인 커뮤니티 |
김혜수의 동생 김동희의 딸 김연수양이 김혜수와 똑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의 생일파티가 그려진 가운데 김혜수 동생 김동희가 딸 연수양과 함께 등장했다.
김동희 딸을 본 손헌수는 깜짝 놀라며 "형 딸이었나, 너무 예뻐서 아역배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창열은 "김혜수 씨가 제일 좋아하는 조카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수의 어린 시절 모습과 김동희의 딸 연수양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고모 김혜수를 쏙 빼닮은 김동희 딸 연수양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연예계에 데뷔해 어느덧 34년 차 배우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채널A '아빠본색’,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