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전속 계약 5월 종료…재계약 논의 개별적으로 할 예정”(공식입장)
EXID 측, “전속 계약 5월 종료…재계약 논의 개별적으로 할 예정”(공식입장)
  • 승인 2019.01.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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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가 전속 계약 관련 사항을 밝혔다.

17일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다.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재계약에 관해서는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는 2월 일본 투어 스케줄과 정규 앨범 발매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하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EXID의 2월 말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으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본 투어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EXID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