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아들 재율군과 함께한 일상보니? "아빠가 울렸어"
'율희♥' 최민환, 아들 재율군과 함께한 일상보니? "아빠가 울렸어"
  • 승인 2019.01.1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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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부부의 아들 재율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최민환은 자신의 육아전용 인스타그램에 "아빠 아들로 사느라 고생이 많다... #최재율 #재율 #6개월 #아들 #미니미나리 #아빠 가 #울렸어 ㅜㅜ #미안해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동영상 속 그는 울음을 터트리는 아들 재율군을 안고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며 토닥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재율군은 전현직 아이돌 출신인 엄마와 아빠를 빼닮아 똘망똘망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민환과 율희는 혼전 임신으로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KBS 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중인 이들 부부는 다양한 신혼생활과 현실적인 육아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율희는 2014년 라붐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으며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둘은 5살 차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