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국가비♥조쉬, 유튜브 구독자 둘이합쳐 400만…첫만남은?
'아내의 맛' 국가비♥조쉬, 유튜브 구독자 둘이합쳐 400만…첫만남은?
  • 승인 2019.01.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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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국가비와 조쉬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요리연구가인 국가비는 자신의 레시피를 보여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으로 8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남편은 약 3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국가비의 남편인 영국 남자 조쉬는 유튜브 방송으로 한국 문화를 영국에 소개하고, 유창한 한국말 솜씨로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짐캐리 닮은꼴로도 유명한 유튜버 조쉬는 영국 런던 현지에서 한국 음식을 맛 본 영국인들의 다양한 반응을 업로드하는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국 치맥, 안주, 불닭볶음면 등을 맛 본 영국인들의 리얼한 반응이 이 방송의 묘미다.

조쉬의 유튜브 시작은 한국어 때문이었던 것으로 고려대 어학당을 다니며 배운 한국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 유튜브 방송을 결심했다고도 전해진다.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워너비 유튜버 커플답게 유튜브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가했다가 인연을 쌓게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후 이들은 장거리 연애를 즐기다가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국가비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살이며 조쉬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한편 이들은 매주 화요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