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유튜브 수익 1700만원…채널 구독자들에게 여행 선물할 것" 발언보니?
마미손 "유튜브 수익 1700만원…채널 구독자들에게 여행 선물할 것" 발언보니?
  • 승인 2019.01.16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마미손/사진= YTN '뉴스Q'

마미손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한 가운데 수익을 팬들에게 돌려드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마미손이 16 방송된 YTN '뉴스Q' 출연해 앵커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마미손은  “유튜브로 1700만원을 벌었다 밝혔다

 

이미 그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마미손 유튜브 수익공개라는 제목을 영상을 올리고유튜브로 1700만원을 벌었다 밝힌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핫핑크 복면을 쓰고 등장한 마미손은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것을 공개하려고 유튜브 영상을 올린다면서 영상을 시작했다

 

마미손은소년점프는 한달간 광고를 걸지 않았다전체 3300 조회수 1300만회 정도 조회수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다 말했다. ‘소년점프 공식 뮤직비디오와엉거주춤 영상 합쳐 광고가 반영된 2000 조회수에 대해 1700만원가량의 수익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마미손은소년점프를 통해 돈과 명예를 얻었다. 소년점프를 통해 받은 사랑과 관심을 돌려드리려 한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이라는 경험을 돌려드리고 싶다 말했다.

 

마미손은마미손 채널 구독자들 몇분을 보내드리려 한다그에 앞서 제가 좋아했던 나라별 여행지들 군데를 영상으로 보여드릴 테니 마음 속으로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가면 같다 덧붙였다

 

 마미손은 앞서 지난해 9 엠넷쇼미더머니777’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핫핑크 복면을 쓰고범상치 않은 캐릭터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 힙합 망해라라는 외침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오케이 계획대로 되고 있어등은 강한 인상을 넘어 유행어가 됐다

 

방송 직후부터 마미손의 정체가 래퍼 매드클라운(33·본명 조동림)이라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YTN '뉴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