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FM4U '오후의 발견' |
이소연이 몸매 관리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에는 배우 이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소연은 몸매 비결에 대해 "예전에는 1일 1식을 했다"고 알리며 "요즘은 촬영을 밤새도록 하니 몸이 벌벌 떨리더라. 그래서 삼시세끼 다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도 이소연은 “하루에 한 끼를 먹거나 아예 안 먹었다”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음을 알렸고 “필라테스로 관리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이 필라테스임을 강조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 촬영 당시 배가 드러나는 브라탑 운동복을 입어야 했다고 밝힌 이소연은 자신이 복근을 만들기 위해 실제로 했던 ‘11자 복근 운동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평평한 바닥에 누워 다리 사이에 링이나 짐볼을 끼운 채 같은 동작을 200회 반복하면 된다는 설명에 MC 청하는 “200번?”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MBC FM4U '오후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