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윤산하(아스트로), 성인된 막내 “이젠 섹시한 콘셉트도 소화 가능”
[NI영상] 윤산하(아스트로), 성인된 막내 “이젠 섹시한 콘셉트도 소화 가능”
  • 승인 2019.01.16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스트로 윤산하가 성인이 된 소감을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아스트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아스트로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윤산하는 “성인이 된 게 믿기지 않는다. 스무 살이 되니깐 책임져야 하는 나이다 보니 아쉽기도 하고 미성년자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다”라며 “나이를 한 살 먹고 성장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섹시한 콘셉트로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은 ‘영원의 정원’에서 영원히 빛나고 싶은 소망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를 비롯해 총 10곡의 아스트로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곡들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웰메이드 팝 음악으로 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아스트로만의 청량하면서도 성숙해진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