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차은우(아스트로), 눈물 흘린 ‘만찢남’의 성장통 “지금은 괜찮아”
[NI영상] 차은우(아스트로), 눈물 흘린 ‘만찢남’의 성장통 “지금은 괜찮아”
  • 승인 2019.01.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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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지난 연말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고백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아스트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아스트로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가 참석해 신곡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차은우는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 당시는 힘들고 마음고생을 했다. ‘성장을 하려면 아픔이 있는 법’이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컴백을 하고 더 멋지게 나아가기 위한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욱 더 성숙해졌고 발돋움할 힘이 생겼다. 지금은 괜찮다. 최대한 열심히 활동해서 아스트로가 매력적인 팀이라는 것을 알려지도록 멤버 일원으로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은 ‘영원의 정원’에서 영원히 빛나고 싶은 소망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를 비롯해 총 10곡의 아스트로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곡들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웰메이드 팝 음악으로 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아스트로만의 청량하면서도 성숙해진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