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6’ 유세윤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진? 워너원”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유세윤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진? 워너원”
  • 승인 2019.01.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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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6’ 유세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진으로 워너원을 꼽았다.

1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선영 CP, 황나혜 PD,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참석했다.

유세윤은 앞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부터 시즌6까지 계속 MC로 함께해왔던 바. 이에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진을 묻는 질문에 “진짜 많은 분들이 출연해주셨는데, 저는 핫할 때 출연하는 분들이 그렇게 감사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룹 워너원을 언급하며 “같이했을 때 너무 재밌었다. 멤버 하나하나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기억에 남았다”라고 더붙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