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명환 임지은/사진 = 해당 방송 캡처 |
개그맨 고명환과 아내인 배우 임지은의 식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명환의 아내 임지은은 현재 연매출 10억 원을 넘기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목돈 만들기 불변의 법칙’을 공개했다.
이날 임지은은 남편에 대해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걸 본 적이 없다”면서 “나는 방송이 없으면 빈둥거리고 쉬는데 남편은 틈틈이 책을 읽거나 재테크를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고 말했다.
또 “결혼 후 남편은 처음과 달라진 점이 없다”며 “처음과 지금이 변함이 없다”고 말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고명환은 또 다른 방송에서는 “‘고정적으로 수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식당을 시작했다. 그 전에 가게를 4개 말아먹었다. 감자탕, 포장마차 다 망했다. 4곳이 망한 후 읽고 공부했다. 정확하게 준비를 했다. 책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첫 해부터 연매출이 많이 나왔다”고 비결을 밝혔다.
2014년 10월 결혼한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차린 메밀국수집으로 연 매출 10억 원 이상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