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고주원, 소개팅녀는 누구?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에요"
'연애의맛' 고주원, 소개팅녀는 누구?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에요"
  • 승인 2019.01.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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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주원/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연애의 고주원의 소개팅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연애의 에서는 고주원이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39살인 고주원은 혼자가 익숙해진 일상을 공개했다

 

고주원은 소개팅녀와의 만남에 앞서 회식 자리에서 뮤지컬배우 김다현에게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김다현은다시 연애를 하고 싶은?”이라고 물었고 고주원은지난 2 동안 아는 지인들만 만나서 자리하고 혼자의 시간이 있으면 영화를 보러 다니고 공연을 보러 다니고, 여행을 다니고 운동을 하는데 시간을 아깝지 않게 썼단 말이야라고 말을 했다.

 

이어그것도 물론 행복한데 공허해. 인생이 가장 즐거움을 있는 것은 사랑이거든. 그게 연애야. 설레이는 여성을 만나서 삶이라는게 설레이게 되거든. 그런데 그게 2 동안 없다보니 허무한거야라고 심정을 밝혔다.

 

이에 김다현은연애 때가 된거야라고 말하며 고주원을 응원했다.

 

고주원은 조깅을 하며 감성 사진을 찍고, 빈자리에 앉아 핫초코를 마시며 음악에 심취하는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이날 고주원은 소개팅을 하게 여성분에게 전화를 인제 자작나무 숲에 가자 제안했다. 고주원은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다. 내일 보자 두근거리는 통화를 마친 다음날 소개팅녀를 만났다. 이에 고주원의 소개팅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 TV조선연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