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비투비 이민혁, 노출 의상? “‘멜로디’ 위해서라면 콘서트에서 얼마든지”
[NI영상] 비투비 이민혁, 노출 의상? “‘멜로디’ 위해서라면 콘서트에서 얼마든지”
  • 승인 2019.01.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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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이 노출 의상을 입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비투비 이민혁의 첫 솔로 앨범 ‘HUTAZONE’(허타존)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민혁은 신곡, 수록곡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민혁은 “뮤직비디오에서 노출 의상을 입었는데 방송국과 매니저들이 미팅을 하면서 의논한 결과 어느 곳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 콘서트에서 얼마든지 준비되어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솔로 앨범 ‘HUTAZONE’(허타존)은 11곡의 다양한 장르 노래로 다채롭게 채워져 있으며 타이틀곡 ‘YA’와 ‘오늘 밤에’(With Melody)를 비롯한 전곡의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타이틀곡 ‘YA’는 PBR&B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구성이 특징이며 ‘나’를 주장함과 동시에 ‘너’와 함께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나'다워짐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 ‘오늘 밤에’(With Melody)는 레트로 풍의 락 사운드를 가미한 업 템포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가끔은 친구 같고 또 가끔은 연인 같은 멜로디에게 간접적으로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

한편, 이민혁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첫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